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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낭비치5

태국 크라비 레게 타운 바 Reggae Town Bar & Restaurant, 아오낭비치 라이브뮤직 바 추천 Reggae Town Bar & Restaurant 레게타운 바&레스토랑은 라이브뮤직을 듣고 싶어 괜찮은 바를 찾던 중 발견한 곳이에요. 이 날은 싱가포르 언니와의 마지막 날이어서 더 애틋했는데요. 크라비를 여행하는 동안 싱가포르 언니 덕분에 소중한 추억을 많이 쌓았거든요. 이후로 홍콩에서 다시 만나자는 약속을 했지만, 아쉽게도 스케줄이 맞지 않아 만나지 못 했답니다. 일정이 잘 맞는다면 아마 대만에서 다시 만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여행 중에 만난 인연이 계속 이어지는게 쉽지 않지만 친절하고 착한 언니 덕분에 인연을 귀하게 이어나가고 있답니다. 레게타운 바 & 레스토랑은 아오낭비치 근처에 위치해있어 접근성이 좋았답니다. 이 곳에 오기 전 크라비 핫플인 카오통힐에서 배부르게 식사를 마쳤기에 라이브 음악.. 2023. 8. 29.
아오낭비치 레스토랑 Aonang Rialto 저녁 식사 후기 아오낭비치 근처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Aonang Rialto는 피자나 스파게티와 같은 이탈리아 음식 뿐만 아니라 타이 음식도 판매하는 식당이에요. 영업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로 비교적 늦은 시간까지 하기에 저녁 식사는 물론 가볍게 술 한잔 하기도 좋답니다. 개인적으로 아오낭비치에서 먹었던 베스트 식사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직원들이 친절하고 음식 맛도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제 기준은 아오낭비치 찐맛집은 나중에 포스팅을 통해 소개해드릴게요. Aonang Rialto에 저녁을 먹으러 온 이유는 특별히 다른 이유 없이 눈에 가장 먼저 보였기 때문이었어요. 피자나 파스타를 판매하겠거니 했는데 메뉴판을 보니 타이 음식도 있더라고요. 무얼 먹을지 고민하다가 이탈리아 레스토랑에서 태국 음식을 주.. 2023. 8. 20.
태국 끄라비 아오낭비치 밤거리 불쇼, 아오낭 나이트마켓, 철판 아이스크림 아오낭비치에서 저녁마다 하는 불쇼 입니다. 저녁 6시 30~40분 정도에 시작하는 불쇼는 무료로 관람이 가능한데요. 선뜻 관람 팁을 내고싶을만큼 멋집 불쇼였습니다. 신나는 음악과 함께 하는 화려한 불쇼라 잠시나마 넋 놓고 관람했답니다. 피피섬투어를 다녀왔던 날이라 몸이 꽤 피곤했지만, 크라비 여행 중 친해진 싱가포르 언니와 저녁 약속을 했기에 밥을 먹으러 나왔어요. 밥을 먹기 전 불쇼도 보고, 맛있게 밥을 먹은 후 아오낭 나이트마켓도 구경했답니다. 태국 어디를 가도 쉽게 볼 수 있는 레이디보이 분들이 길거리에서 호객을 하고 있는 광경은 언제나 낯설게 느껴지는데요. 저는 여자라 그런지 레이디보이 분들이 딱히 관심을 보이지 않았지만, 남성 분들이 지나가면 그렇게 팔목을 잡고 호객을 하시더라고요. 아무튼 언제.. 2023. 8. 20.
태국 끄라비 Reeve Beach club Krabi 아오낭비치 맛집 추천 태국 크라비에 도착한 첫날 저녁에 방문한 REEVE BEACH CLUB KRABI 입니다. 사실 이 날 크라비 공항에서 친해졌던 싱가폴 언니와 함께 방문하기로 했는데 아쉽게도 연락이 닿지 않아 혼자 방문하게 됐어요. 제 라인 아이디를 싱가폴 언니에게 줬는데 무슨 오류가 있었는지 검색이 안 됐다고 하더라고요. 그 이후에 싱가폴 언니가 직접 제 호텔까지 찾아와 제 객실로 메모를 남겨준 덕분에 연락을 할 수 있었답니다. 싱가폴 언니와 나중에 이야기하다 알게된 사실인데 제가 Reeve에 방문했던 시간 그 싱가폴 언니도 Reeve Beach Club에서 혼자 밥을 먹고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때 알았다면 더 좋았겠지만 아무튼 맛있게 식사를 했으니 그걸로 된거죠. REEVE Beach Club Krabi는 끄라비 .. 2023. 8. 17.
크라비 아오낭비치 Ao Nang Beach, 태국 끄라비 가볼만한 곳 추천 크라비에 있는 동안 대부분의 시간을 아오낭비치 근처에서 지냈어요. 아오낭비치 근처로 맛있는 식당, 카페, 화장품 가게 등이 모두 갖춰져있는 덕분에 굳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필요가 없었는데요. 방콕이나 치앙마이를 여행했을 때와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도로가 한산하고 매연도 덜 해서 좋았습니다. 2020년에 태국을 여행했을 시와 이번 2023년에 태국을 여행했을 시를 비교하자면 대마초를 파는 상점들이 거리 곳곳에 늘여져있어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동양인, 서양인 구분할 것 없이 대마초를 구매하거나 대마초를 피우는 사람들이 많은 점 또한 충격이었고요. 특히 펍에 가면 곳곳에서 대마초 냄새가 지독하게 풍겼답니다. 저는 담배 냄새도 정말 싫어하는지라 상당히 힘들더라고요. 태국은 대마초가 합법인 나라이기에 거리 곳곳.. 2023.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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