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전체 글37 방콕 맥도날드 콘파이, 방콕 대중교통 버스타기, 카오산로드 맛집 쿤댕 꾸어이짭 유안 끈적국수 콘파이 먹으러 태국 또 가고싶다는 말이 절로 나오게 만드는 맛의 맥도날드 콘파이. 태국 여행하는 동안 길거리 지나다니다 맥도날드만 보이면 콘파이 하나씩 사 간식으로 먹곤 했어요. 한국 맥도날드에서도 콘파이 팔아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곤 한답니다. 태국 여행 가면 꼭 콘파이 먹고 오시라고 추천드리고 싶네요. 저도 조만간 태국 다시 방문하면 맥도날드 들려서 콘파이부터 먹으려고요. 겉바속촉의 정석에 담백고소한 옥수수필링이 가득 들어있는 파이니 맛이 없을 수 없죠. 단 1분만 걸어도 땀이 주르륵 흐르는 날씨의 태국이니 맥도날드에 잠깐 들려 콘파이 먹는동안 에어컨 아래 꿀같은 휴식을 맛보았습니다. 방콕에선 그랩이나 볼트를 이용하느라 걸을 일이 거의 없었는데 이 날은 괜한 모험심에 대중교통을 이용해봤어요. 시간 .. 2024. 2. 3. 리버블 호텔, 방콕 가성비 호텔 추천 요즘 방콕 가성비 호텔로 인스타건 네이버 블로그건 자주 등장하는 리버블 호텔 후기 입니다. 리버블 호텔의 트레이드마크같은 청량한 느낌의 오밀조밀한 수영장에서 인어공주가 된듯 수중 수영샷을 찍으면 정말 예쁜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답니다. 저는 크라비에서 방콕으로 이동해 저녁 늦게 도착한 탓에 수영장 불은 이미 꺼져있었어요. 체크인의 경우 24시간 리셉션이 운영되니 밤 늦게 혹은 새벽 늦게 도착하시는 분들도 불편함 없이 호텔을 이용할 수 있답니다. 로비 또한 쾌적하게 준비되어있으니 후덥지근한 날씨에 로비에 앉아 택시를 기다리기 좋았고요. 친절한 직원 분께 체크인 및 기본적인 안내사항을 들은 후 곧장 제 방으로 향했어요. 기본적으로 로비며 복도며 깔끔하니 좋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카페트 깔려있는 호텔 정.. 2024. 1. 20. 끄라비 시내에서 끄라비 공항 이동 / 끄라비 공항- > 방콕 수완나품 공항, 방콕 수완나품 공항에서 방콕 시내 호텔 가기 끄라비와 어느새 정이 들어 끄라비를 떠나는 날 얼마나 아쉬웠는지 몰라요. 이번 끄라비 여행에서 참 많은 친구들을 만났고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다양한 경험들을 만들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방콕이나 치앙마이 보다도 끄라비가 좋았기에 머지않아 또 끄라비를 찾게될 것 같아요. 아오낭 비치와 비교해 끌롱무앙 비치 근처에는 택시가 많지 않아 그랩 및 볼트로 택시 잡기가 정말 어려운데요. 저도 거즘 이십분간 그랩과 볼트를 이용해 크라비 공항으로 향할 택시를 찾다가 포기하고 직접 택시를 잡기위해 택시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향했어요. 클롱무앙 비치에서 크라비공항까지 택시 요금은 800에서 1000바트 정도인데요. 그랩이나 볼트 이용 시에는 그 반값에 가능하지만 어플을 이용해 택시가 잡히지 않으니 어쩔 수 없이 저 요금으.. 2024. 1. 20. 태국 크라비 두짓타니 호텔 룸서비스 & 코코비다 바 COCOVIDA BAR 크라비에서의 하루 하루는 정말 소중한 추억으로 남아있어요. 만약 누군가가 제게 네가 생각하는 행복은 뭐니라고 묻는다면 크라비에서 느꼈던 감정들을 떠올리며 행복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을만큼요. 그만큼 행복했던 순간들이기에 이때 찍었던 사진들을 다시 꺼내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업되네요. 크라비에서의 시간들 중 두짓타니 크라비 호텔에서 보냈던 시간은 아무래도 크라비와의 작별인사를 해야했기에 행복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아쉽기도 했답니다. 방콕행 비행기를 미리 예매해놓지 않았더라면 아마 크라비에서 1달은 더 머물지 않았을까 싶어요. 본론으로 돌아가서 두짓타니 크라비 호텔에서 머무르는 동안 저는 호텔 밖에 단 한번도 나가지 않았는데요. 호텔 안에 있는 것만으로도 모든게 해결됐거든요. 앞선 포스팅을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 2023. 12. 26. 두짓타니 끄라비 비치 리조트 조식 후기, 태국 크라비 클롱무앙비치 호텔 추천 두짓타니 크라비 비치 리조트의 조식은 체크인을 했던 곳 아래층 식당 mango steen's에서 진행되며 운영시간은 오전6시부터 오전11시 입니다. 객실에서 거리가 멀 경우 버기카를 요청하면 객실까지 픽업을 오니 참고하세요. 저는 아침 공기를 좋아해 산책할 겸 조식당까지 걸어갔습니다.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날씨도 시원하니 산책하기 참 좋더라고요. 동남아 여행을 할 때면 매일 아침 쌀국수를 챙겨먹곤 하지만 이날은 왠지 면이 땡기지 않아 쌀국수를 패스했답니다. 조식은 전체적으로 깔끔하니 먹기 좋았는데요. 오믈렛, 쌀국수를 필두로 다양한 과일과 주스가 준비되어있었습니다. 베이컨이 너무 뻣뻣했던 것만 제외하면 음식들이 전체적으로 너무 짜지도 너무 달지도 않고 딱 적당히 간이 되어있어 맛있었어요. 테이블은 야외테.. 2023. 9. 17. 두짓타니 크라비 비치 리조트 액티비티 및 웰니스 프로그램 BeWell by Dusit Thani Krabi Beach Resort, 아쿠아보드 & 싱잉볼 명상 & 태국어 레슨 후기 두짓타니 크라비 비치 리조트에 머무는동안 리조트 밖에 나가지 않아도 매일 매일을 알차게 보낼 수 있었어요.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수영장에서 아쿠아보드 수업에 참여하고 DFit 라운지에서 태국어도 배우고, 싱잉볼 명상에 전신운동에 다양한 액티비티들로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단련할 수 있었습니다. 모든 웰니스 프로그램들이 정말 알차고 좋았기에 두짓타니 크라비 비치 리조트에 머무른다면 꼭 참여해보시길 추천드려요. 앞선 포스팅에서 말씀 드렸듯 두짓타니 크라비 비치 리조트에는 다양한 액티비티 및 웰니스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있는데요. 제가 참여해본 아쿠아보드, 태국어 수업, 싱잉볼 명상 뿐만 아니라 줌바, 아쿠아 에어로빅, 요가, 비치런, 배드민턴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요일마다 다채롭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DF.. 2023. 9. 16. 두짓타니 크라비 비치 리조트 Dusit Thani Krabi Beach Resort, 태국 끄라비 클롱무앙비치 호텔 추천 두짓타니 크라비 비치 리조트 Dusit Thani Krabi Beach Resort 위치 : 155 Nong Thale, Mueang Krabi District, Krabi 81180 태국 체크인 : 14:00 체크아웃 : 12:00 라일레이에서 클롱무앙비치에 위치한 두짓타니 크라비 비치 리조트로 넘어오니 역시 라일레이와 아오낭비치와는 다르게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가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라일레이와 아오낭비치는 비교적 관광객이 정말 많지만, 클롱무앙비치의 경우엔 두짓타니 크라비 비치 리조트 투숙색들이 주로 이용하는 프라이빗 비치라 정말 깨끗하고 한적했습니다. 크라비를 여행할 계획이시라면 아오낭비치나 라일레이비치 뿐만 아니라 클롱무앙비치 주변에서도 꼭 투숙해보시길 강추드립니다. 특히나 두짓타니 크라비 .. 2023. 9. 16. 태국 크라비 라일레이 베이 리조트 & 스파 조식, 끄라비 라일레이 여행 태국 크라비 라일레이 베이 리조트 & 스파 조식 후기 입니다. 앞선 포스팅에서 소개해드렸듯 라일레이 베이 리조트는 라일레이의 아름다운 경치가 훤히 보이는 수영장이 정말 아름다운 리조트인데요. 저녁에 간혹 정전이 되는 것만 제외하면, 수영장이며 객실이며 조식이며 무척 만족스러운 호텔이었습니다. 라일레이 베이 리조트&스파 조식 운영 시간은 아침 7시부터 10시 30분 까지로, 해변이 보이는 야외테이블과 에어컨 바람이 솔솔 불어 시원한 실내테이블이 준비되어있었습니다. 혼자 여행할 때면 참 아쉬운 순간 중 하나가 조식을 먹을 때인데요. 보통 조식이 포함되어있는 호텔을 이용할 경우 기준 인원이 2명이기에 혼자만 식사를 하는게 꽤나 아깝더라고요. 사실 그 부분만 제외하면 혼자 호텔에서 생활하는게 훨씬 만족스럽지만요.. 2023. 9. 14. 태국 크라비 라일레이 베이 리조트 앤 스파, 라일레이 호텔 추천 라일레이에 있는동안 정말 편하게 머물렀던 수영장과 주변 경관이 아름다운 한적한 라일레일 호텔, 라일레이 베이 리조트 & 스파 입니다. 수영장 선베드에 누워 노을을 보는 것만으로도 하루가 정말 알차게 느껴졌는데요. 룸, 수영장, 룸서비스, 직원 분 친절도 등 하나같이 다 마음에 쏙 드는 호텔이라 다음에 라일레이를 방문할 때도 큰 고민 없이 라일라이 베리 리조트 & 스파에서 머무를 생각이에요. 아오낭비치에서 롱테일보트를 타고 라일레이비치에서 내려 해변을 따라 쭉 걸어오면 라일레이 베이 리조트 & 스파 수영장이 보입니다. 저는 수영장 쪽으로 들어와 곧장 체크인 카운터로 향했어요. 정말 더웠던 찰나에 시원한 얼음이 동동 뛰어져 있는 주스와 향긋한 허브 내음이 좋은 물수건을 내주셨습니다. 덕분에 체크인을 마치고 .. 2023. 9. 6. 태국 끄라비 아오낭비치에서 라일레이 가는 방법, 롱테일보트 탑승 후기 라일레이는 크라비 아오낭비치을 기준으로 약 15분 가량 롱테일보트를 타고 가면 방문할 수 있습니다. 사실 라일레이를 가기 전 라일레이 보다는 피피섬이나 꼬록, 꼬하가 훨씬 아름답다는 이야기를 꽤 들었던지라 별다른 기대가 없었는데요. 직접 방문해 눈으로 담아보니 라일레이 또한 정말 아름다운 곳이었어요. 날씨가 맑은 날에는 에매랄드 빛의 라일레이 비치를 즐길 수도 있고요! 크라비 아오낭비치에서 라일레이비치까지 롱테일보트를 타기위해 먼저 위의 사진에서 보이는 롱테일 보트 서비스에 방문했어요. Ao nang Longtail Boat Service Club에서 라일레이로 가는 롱테일보트 티켓을 구매할 수 있는데요. 운영시간은 오전8시부터 오후6시까지 랍니다. 저는 롱테일 보트 서비스에 방문해 one way 티켓을.. 2023. 9. 5. 크라비 아오낭비치 맛집 Family Thaifood & Seafood 패밀리 타이푸드 & 씨푸드, 태국요리 맛집 추천 크라비 아오낭비치 인근에 위치한 Family Thaifood & Seafood 패밀리 타이푸드 & 씨푸드 식당은 태국요리 맛집이에요. 이 곳은 아오낭 비치 근처의 또 다른 맛집인 Thanya Kitchen 탄야키친과 함께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맛집이랍니다. 다시 크라비를 방문할 때도 위의 Family Thaifood & Seafood 패밀리 타이푸드&씨푸드와 Thanya Kitchen 탄야키친은 꼭 또 갈거랍니다. 아직도 여기서 먹었던 음식 맛들이 아른거리네요. 사실 외관만 봤을 땐 여기가 식당이라는게 살짝 의아해지지만 직접 음식을 먹어보면 분명히 반하게 되실 거랍니다. Family Thaifood & Seafood 패밀리 타이푸드 & 씨푸드 식당은 식당 이름에서 알 수 있듯 태국 음식과 더불어 해산물 요.. 2023. 9. 5. 태국 크라비 아오낭비치 맛집 Thanya Kitchen 탄야 키친 크라비, 특히나 아오낭비치에 머무르는 동안 다양한 식당에 도전해봤는데요. 구글맵 리뷰나 평점을 찾아보지 않고 이곳 저곳 들어가 보기도 했지만 대체적으로 음식들이 맛있었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식당 정말 맛있다거나 또 오고 싶다는 마음이 든 식당은 거의 없었어요. 아오낭비치 근처에 위치해 있는 Thanya Kitchen 탄야 키친은 꼬록 꼬하 호핑투어에서 만난 한국인 분께서 추천해주셨던 맛집이었는데요. 정말 너무 맛있게 먹었어서 다음에 크라비를 방문할 때도 꼭 재방문 할거랍니다. 사실 이 날 저녁 여기서 식사를 하고 다음날 점심을 또 먹으러 다시 방문했는데, 아쉽게도 문이 닫혀 있어서 다음을 기약해야했어요. 어제 먹고도 오늘 또 다시 찾고 싶을만큼 맛있는 타이 음식점이라 아오낭비치 맛집을 찾으시는 분.. 2023. 8. 30. 이전 1 2 3 4 다음 728x90 반응형